경상북도,어촌특성화 역량강화 대상마을 공모 선정
-포항 신창2리, 영덕 병곡2리 2개 마을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13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상북도에서는 2014년도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 어촌특화발전 역량강화 대상마을에 포항 신창2리, 영덕 병곡2리 2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년 어촌특화 역량강화 대상마을에는 전국 25개 마을이 공모해 이중 서면평가에서 15개 마을을 선정하고 평가위원회에서 현장 실사를 실시해 최종적으로 전국에 10개 마을을 선정했다. 경북도에서는 4개 마을을 신청 2개 마을이 최종 선정됐다
※ 미선정 2개 마을(경주 연동리, 울진 기성리)은 2015년 재신청 예정
이들 마을에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2014년 5월에서 10월까지 국비 3천만원으로 주민들과 협의를 거쳐 주민주도 마을자원발굴사업, 마을가꾸기사업, 어촌특화발전 예비계획서 작성 등 역량강화 교육이 실시한다.
어촌특화발전 역량강화 사업은 도시와 어촌간 연계를 통한 살기 좋은 어촌 건설을 위해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어촌특별발전계획서 작성을 지원해 스스로 다양한 마을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두환 경북도 동해안발전추진단장은“어촌특화발전 역량강화 사업을 통한 다양한 마을개발 추진으로 자율적 어촌발전을 적극 유도해 살기 좋은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13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