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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3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에서는 5월 13일(화) 오전 8시에 계림중학교 앞에서 경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김현수), 교통관리계장, 교통순찰차, 싸이카, 내근직원이 참석하여 계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주에서 자전거를 타는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사고위험도 증가하고 있으나 많은 시민들이 자전거가 ‘차’라는 인식이 부족하다.

자전거는 인도로 다니면 안되고, 반드시 차도 우측 가장자리로 다녀야 한다. 만약 인도에서 접촉사고가 나면 자전거가 가해자인 교통사고이다.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진입하면 차량으로 인정되어 가해차량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대다수 사람들이 횡단보도에서는 여전히 자전거를 끄는 것보다 타는 것에 익숙해 있는데 오늘부터라도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로 인해 낭패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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