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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문상강선마을 자비정사 돌할매 주지 이웃돕기 실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2일
↑↑ 김옥희 돌할매 주지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나눔과 배려, 자비을 몸소 실천하는 보문동상강선마을 자비정사 돌할매 주지 김옥희님은 4월 초파일을 맞아 평소 신도들이 봉축시주금으로 보시한 보시금으로 찹쌀 10㎏ 12포대와 라면 30상자(싯가 1,274,000원상당)를 구입하여 관내 도움을 필요료 하는 독거노인, 부자세대, 모자세대, 환자,경로당등 15명에게 전달하고 위로하였다.

자비정사돌할매는 선덕여왕능 북쪽산자락에 위치하고 있는데 2005년부터 꾸준히 불사하여 누구라도 쉬이 찾아와 편안하게 마음의 안정를 찾을 수 있도록 오늘의 자비정사를 가꾸어왔다.

자비정사 돌할매주지스님 김옥희 는 成佛(성불)도 좋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행불(行佛)을 몸소실천하는 분으로써

그동안 어려운 불사중에도 지금까지 매년 초파일과 추석절에 부처님의 말씀따라 나눔을 생활화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여 왔을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작지만 열린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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