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고온다습한 하절기를 앞두고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요구됨에 따라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급식현장 불시방문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급식위생․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정두락 교육장은 2014.05.08. 오전 경주초등학교 급식소를 불시에 방문하여 급식소 위생안전 관리상태 등을 점검하고 직접 점심배식 활동을 하였으며 급식운영에 관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 | | ⓒ CBN 뉴스 | | 이날 점검에 나선 교육장은 학교급식 종사자에게 “여름철에는 학교급식 준비과정과 위생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하면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니 시설․설비의 안전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선정 및 검수, 조리과정, 배식 등 급식전반에 걸쳐 위생과 안전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는 등 급식종사원들을 격려하였다.
앞으로 경주교육지원청에서는 이번과 같은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학교급식 불시방문 특별점검을 5~6월에 집중 실시하여 수요자가 만족하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