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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 청소년의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은 우리가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9일
↑↑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 소양교육을
ⓒ CBN 뉴스
[안영준기자]= 경상북도청소년진흥원(원장 이태현)은 경주지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양교육을 5월9일 금요일 오후 6시에 경주시 안강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가진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문제에 관심을 가진 시민들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저해하는 불건전한 대중매체와 행위, 불건전한 장소 및 물질로부터 청소년보호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하는 민간감시단체로써 도내 5개시(포항, 경주, 안동, 구미, 김천)에 9개 감시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향후 감시단 미설치 시· 군에 확대 조직할 계획에 있다.


이번 소양교육은 신· 변종 업소 등 유해환경 확산 및 학교폭력, 청소년 일탈행위 증가에 대응하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해 밝고 건전한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었으며 이 날 교육에서는 청소년보호정책 환경변화,청소년보호법,실무사례,청소년유해매체물 이해, 감시단 활동지침, 감시단 활동 Q&A 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청소년의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고 강조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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