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10월 25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제2차관과, 정수성 국회의원, 한국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 등 국내외 태권도 관계자 및 40개국 2천여명의 태권도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하였으며, 30일까지 6일간 겨루기와 품새로 서로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 치러질 예정입니다.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2005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가 주관하여 전국에서 매년 6회까지 개최되었으며 2011경주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관광자원화와 태권도 도시 경주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자 대한태권도협회와 2016년까지 격년제로 3회 연속개최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3월 21일 체결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홍보부족으로 인하여 이처럼 대규모 행사에 관중석은 텅비어 버린체 선수들만 차지하고 있고 홍보를 담당할 언론사 차량출입을 지나치게 통제 하는 바람에 언론사의 불만이 고조되 press센터가 텅빈체 진풍경이 펼처지고 있어 그들만의 잔치라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해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도 반드시 성공적으로 치루어 경주를 국제 태권도 도시로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