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 자격 박탈

새누리당 경주시장 후보로 최양식 현 시장 확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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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기자]= 새누리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홍문종)는 지난 2일 저녁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열고 전화착신전환 의혹을 받고 있는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의 경선 후보 자격을 박탈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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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경주시장 후보 경선을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치르기로 하고,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박 예비후보의 경선 후보 자격 박탈함에 따라 새누리당 경주시장 후보로는 최양식 현 시장이 사실상 확정됐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