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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재난대응체계 긴급 점검

-재난발생 분야별 대처계획 토론회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고령군 (곽용환 군수)은 각종 재난에 대한 대응능력 제고 및 재난발생시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고령군은 4월 28일 오후 3시 대가야홀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재난대응 능력 제고를 통해 인명피해는 ZERO, 재산피해는 최소화를 위하여 ‘재난발생 분야별 대처계획 토론회’를 갖고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긴급 재난대응체계 점검에 들어갔다.

이번 토론회는 재난상황을 대형 태풍이 지역내습 가상상황을 설정,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체계 점검과 분야별로 대처계획을 사전 점검하여 실제 재난 발생 시 현장중심의 협업실무반을 가동 및 신속하게 대처하여 지역의 재난발생시 인명을 중요시하고 재산피해 최소화 한다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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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주 마우나리조트 체육관 건물붕괴,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에따른 중앙정부의 ‘총체적인 안전점검 실시’와 관련하여 고령군은 업무담당 부서별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잠재된 위험요인과 취약분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전에 재난을 예방한다.

곽용환 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각종 재난에 대하여 부서별로 현장중심으로 철저히 점검하여 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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