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제15회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 경진대회
-화랑의 얼이 살아있는 문화 알리미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8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지난 4월 26일 동천초등학교 강당과 교실에서 외국어로 말하는 문화알리미 경주세계문화유산 학생 해설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경주교육지원청 특색사업 가운데 하나로 경주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외국어 능력 향상 등 글로벌인재 육성을 목표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15회째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초, 중학교 영어부문과 영어이외의 외국어, 다문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관내 초, 중학교에서 예선을 거친 80팀 148명의 학생이 경주의 문화유산에 대해 안내하였다.
| | | ⓒ CBN 뉴스 | | 이 날 대회에서는 발표 즉시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금상은 초등1부 용황초등학교 5학년 김관호학생 외 9팀이, 중학 1부 서라벌여중 2학년 이주은, 이진교 학생 외 4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팀 모두가 열심히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그 실력을 겨루었다.
정두락교육장님께서는 천년고도 경주 문화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 첨단 경주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인재 육성이 대회의 근본적 취지라면서 내 고향 경주에 대한 자부심과 경주의 세계문화유산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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