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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이번스 포수 이윤재 선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흥무초,경주중,경주고,경남대 졸업한 경주출신 프로야구선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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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N 뉴스
[이재영 기자]= SK와이번스 퓨처스팀 포수 이윤재 선수는 현재 경주출신의 몇 안되는 프로야구 선수다.
프로야구 선수로 매번 2군 경기만 출전 하였으나 올해는 SK와이번스 퓨처스팀 사령탑으로 박경완 감독이 부임 하면서 포수 육성에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그 가운데 박 감독이 SK퓨처스팀 주전포수로 1군 경험이 전혀 없는 대졸 포수 이윤재 선수를 낙점 하였다.
이윤재는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SK의 7라운드 지명(전체 55순위)을 받고 프로에 입문 하였으나 현재까지 1군 경기에 뛴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 신인 자격을 갖추고 있는 선수다.
그러나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노력과 박경완 감독의 지도 아래 맹훈련으로 그 꿈을 조금씩 현실로 만들어 가고 있다.
ⓒ CBN 뉴스
이윤재 선수는 본인 스스로 아직까지 1군에서 뛰기에 부족함이 많다고 인정한다. 다만 혹독한 훈련과 연습으로 부족함을 메워가고 있다고 자신했다. 퓨처스팀에 있으면서 가장 힘든것은 훈련량이 아니라 보장되지 않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다.라고 말했다.
이런 이윤재 선수에게 박경완 감독은 한줄기 빛이다. 연습생 출신으로 한국프로야구 포수부문 레전드로 은퇴한 박 감독은 기술적인 면 조언 외에도 늘 용기와 의욕을 북돋아 주려고 한다.
이윤재 선수는 계속 "게임에 출전하다보니 몰라보게 실력이 좋아 진 것을 스스로 느낀다" 1군 무대 포수 선배들을 꼭 따라 잡고야 말겠다는 집념으로 훈련에 임하다 보면 반드시 "1군 무대에 서는 날이 올 것이라 믿는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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