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대덕면,환경미화원 안전교육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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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김천시 대덕면(면장 정영우)은 예년보다 빠른 춘기로 인하여 자칫 긴장완화의 우려로 환경미화원들의 안전사고에 대비 환경미화원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경주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와 진도 해상 여객선 침몰사고 등 대내외적으로 안전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와 때맞춰 대덕면장은 각종 위험에 노출된 환경미화원들에게 안전모, 안전화 등 안전용구 착용으로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각종 위험에 대비하여 안전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터 조성은 물론 환경미화원들이 항상 시민에게 봉사하는 신분임을 자각 하고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날 환경미화원들은 이번 안전교육을 계기로 정신자세를 가다듬고 시민을 위한 환경지킴이라는 자긍심으로 청소행정업무에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결의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