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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승천 하셨네.

경주시 기독교연합회,부활절 연합예배 드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0일
↑↑ 2014년, 경주시 부활절연합예배
ⓒ CBN 뉴스
[안영준기자]= 경주시 기독교연합회는, 20일, 서라벌대학 원석 체육관에서 2014년, 경주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경주시 목회자와 성도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 남부교회 예심찬양단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해, 한동제일교회 이선경 목사의 인도, 최광석 장로총연합회 부회장의 기도와 남부교회 김상정 목사의 성경봉독으로 이어졌다.

↑↑ 2014년, 경주시 부활절연합예배
ⓒ CBN 뉴스
또, 경주시 연합찬양대가 헨델의 할렐루야를 찬양해 부활의 영광으로 16일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을 위해 생명이 살아 돌아와 가족과 만나게 해 달라는 요나의 기적처럼 고통과 질곡의 절망 속에 탄생한 부활의 의미가 전했으며 말씀은 대전 대흥침례교회 조경호 목사가 “풀어놓고 다니게하라”란 주제로 선포했다.

이어 헌금기도는 경주시민교회 조용호 장로가, 특송에는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가. 특별기도는 경주남부교회 박몽룡 장로, 경주대광교회 백승환 목사, 이원목 경주감리교회 목사가, 광고에는 경서교회 임종수 목사가, 예수다시 사셨네! 구호 제창에는 충효 중앙교회 류성환 목사가, 끝으로 축도에는 경주평강교회 김이덕 목사 순으로 예배를 마쳤다.
↑↑ 2014년, 경주시 부활절연합예배
ⓒ CBN 뉴스

한편 6,4지방선거 예비 후보자들은 "세월호 침몰 사건의 피해자와 가족을 위해 선거운동에 나서는 것이 도리가 아닌 만큼 잠정적으로 선거운동을 중단하겠다"고 말했지만 이날도 자신의 얼굴 알리기 위해 변함없는 행사장을 찾아 명암을 내미는 등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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