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2 오후 06:49:35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여행/레저
신라 원성왕 기리는 다례재 봉행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1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신라 원성왕 기리는 다례재 봉행
ⓒ CBN 뉴스
[안영준기자]= 토함산 자락에 자리잡은 지장기도도량 '원성사'에서 17일 신라 제38대 원성왕을 기리기 위한 첫 다례재가 성대하게 봉행됐다.
경주, 울산 등 인근 지역 신도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처음으로 봉행된 '원성대왕 다례재는 원성사 주지인 혜월 스님이 인근에 위치한 괘릉의 주인인 원성대왕을 기리고 신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전했다.
↑↑ 신라 원성왕 기리는 다례재 봉행
ⓒ CBN 뉴스
원성사는 지난 2000년 창건 되었으며 봉행에 앞서 혜월 스님은 "원성대왕릉이 가까이 있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그 뜻을 기리지 못해 올해부터라도 매년 음력 3월18일 '원성대왕 다례재'를 봉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원성왕릉은 경주시 외동읍 소재, 괘릉으로 알려진 입구에는 조각수법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돼 보문 제 1427호로 지정된 석상과 석주들이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18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