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1,500만 관광객시대 대비 “시가지 환경정비 ”실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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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주시는 관광객 1,500만 시대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및 주변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시가지 환경정비” 를 실시하고 있다.

“시가지 환경정비” 행사는 경주시 직원 1,000여명이 참여하여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실시 하고 있으며, 신경주역사, 경주역사, 시외버스터미널, 성동·중앙시장 등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 및 주변지역에 중점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 하고 있다.

특히 4월 시가지 환경정비는 청소과 및 읍·면의 환경미화원도 시가지 환경정비에 참여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의 홍보물 배부등 대시민 홍보로 환경정비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한다.

경주시 청소과 관계자는 “시가지 환경정비”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하다겠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