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2014 New-Start 상담원 역량강화연수 및 사례회의
-청소년 정신병리의 이해(우울/자살, 불안, 품행장애 중심으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6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Wee센터는 2014년 4월 15일(화) 10시 New-Start 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전문성 강화 및 New-Start 프로그램의 상담의 질과 효과를 높이기 위한 New-Start 상담원 역량강화연수 및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경주Wee센터 박미영 임상심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청소년 정신병리(우울/자살, 불안, 품행장애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청소년 정신병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위기학생에게 적절한 상담방향과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또한 상담원 사례회의로 상담과 관련된 정보 및 아이디어 공유하여 상담원의 상담 서비스 질 역시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 | | ⓒ CBN 뉴스 | | New-Start 상담원은 학업중단 위기(자퇴, 유예, 퇴학, 무단결석 등)에 놓인 학생들이 있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상담활동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위기학생에게 학교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학교적응력을 향상시켜 학교복귀를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교육지원청 정두락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New-Start 상담원들이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위한 New-Start 프로그램의 상담과정을 돌아보고 고위험군 학생을 미리 발견하여 그에 대한 위기개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하며 상담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하였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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