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고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밝히다
-경주고 고3 전체 사진 전광판 점등식-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0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고등학교(교장: 도정근)는 지난 4월 9일 본관 현관에 사진 전광판의 사진을 교체한 뒤 처음으로 불을 밝히는 점등행사를 가졌다.
이 사진 전광판은 본교를 졸업한 동문 이상춘 (李相春, 高 36회 졸업생, 현대 강업 대표)이 지난 2008년에 개교 70주년을 기념하여 후배들의 면학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기증하였다. 이후, 본교만의 특색 있는 자랑거리가 되어 학교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다.
| | | ⓒ CBN 뉴스 | | 도정근 교장은 이 자리에 모인 학생회장과 각반 대표들에게 전광판의 왼쪽의 사진은 경주고의 과거 모습, 오른쪽의 사진은 현재의 경주고의 모습, 그리고 가운데에 위치한 현 3학년 학생들의 사진은 경주고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의미한다는 설명을 해주었다. 이에 학생들은 자신들의 사진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다시 한 번 학업 전념의 의지를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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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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