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세계문화 엑스포의 공식주제가를 작곡.작사.편곡한.팝피아니스트 이권희가 2012 여수엑스포의 여수 오션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해 12개팀(이문세 밴드, 김창완 밴드, 강산에 밴드 등등..)들의 쟁쟁한 뮤지션들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팝피아니스트 이권희의 단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지난 6월30일 경기고양 일산에 위치하고 있는 거룩한 빛 광성교회의 건물안에 위치한
300석 규모의 소극장 “지저스 아트홀”에서 팝피아니스트 이권희의 “소풍가는 여인”이라는 테마로 단독 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많은 관객들과 2시간40여분의 장시간의 공연을 함께한 관객들은 “전혀 지루함 없이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간줄 몰랐어요...” “우울증이 치료되는것 같아요”라며 생활에 지쳐있는 마음을 치유하고 벅찬 여운을 남기며 공연을 마무리 지었다.
이날 팝피아니스트 이권희는 잔잔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을 동시에 해 음악적인 상식과
레퍼토리의 숨은 이야기를 오목조목 설명해가며 관객과 하나가 되어 가슴 깊이 내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정서들을 한올 한올씩 끄집어 내는듯.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추억여행을
만끽하였다.
요즘 전국 라디오 인터뷰 방송 투어를 다니고 있는 이권희는 방송매체를 통해
청취자들과의 교감을 한층더 깊게 하고있다
이번가을 시즌부터 주를 찬양하는 CCM음반을 기획중이며 내년 이맘때면 새로운 음반을 만나게 될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