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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2014학년도 상설모니터단 1차 협의회 개최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2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1일 화요일 2층 상황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2014학년도 상설모니터단 1차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상설모니터단은 일반학교 및 특수학교 장애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학교폭력(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특수담당 장학사 및 일반학교 교장, 특수학교 교감, 경찰서 관계자, 성관련 상담센터, 장애인부모회, Wee센터 상담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2013학년도 상설모니터단 운영 결과를 안내하였으며 2014학년도 정기모니터링 계획과 협의회 계획,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연수 운영 계획에 관하여 협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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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 모두 상설모니터단의 중요성을 인식하였으며 특히 경주다움성폭력상담센터 윤안나 센터장은 “상설모니터단이 인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학생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앞으로 상설모니터단은 월 2회 장애학생이 소속되어 있는 학교 및 시설을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분기별 협의회 개최를 통해 장애학생 지원방안을 논의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 관련 프로그램 운영과 교사 및 학부모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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