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23 오후 03:30:37
회원가입
기사쓰기
전체기사보기
지역뉴스
사회
정치
경제
생활문화
IT/과학
연예
칼럼/사설/연재
대구·경북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문경
경산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칠곡
예천
봉화
울진
울릉·독도
사건사고
교육
환경/노동
인권/복지
식품/의료
인물/여성
사회일반
지방자치
의회
행정
정치 일반
생활경제
부동산
기업산업
취업/직장인
주식/금융
경제 일반
건강정보
여행/레저
음식/맛집
공연/전시
생활정보
생활문화 일반
통신/모바일
인터넷/게임
IT/과학 일반
연예가화제
방송/드라마
해외연예
연예 일반
칼럼
사설
연재
칼럼 일반
뉴스 >
사회일반
경주시장 선거' "리조트 참사 진실공방" 대 격돌
최양식 경주시장의 사과를 요구 VS 공정하게비젼과 정책요구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박병훈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1일 경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우나리조트 참사와 관련해 최양식 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며 사흘간의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또, 최양식 시장의 학생 구조에 대한 의혹도 제기했다. 구조 시간에 대한 명확한 답변과 분양소 관변 단체 시민 동원에 대한 공개 해명과 정식사과를 요구하는 등 자신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내놓은 영웅담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최양식 경주시장도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가 불리해진 선거를 만회하기 위해 기만적인 행동이라고 비판하며 정책이나 비전을 가지고 경쟁해야지 자신의 머리를 깎거나 단식을 하는 것은 대의명분이 없다며 날선 공방을 펼쳐 경주시장 선거에 격돌이 예상된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4월 02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