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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훈가족의 보금자리"보훈회관 개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5만여 경주시 보훈가족의 보금자리이자 쉼터인『경주시보훈회관』이 4월 1일 화요일 오후 2시 보훈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관식을 가졌다.

『경주시보훈회관』은 노서동 소재 태종로 699번길의 6 에 위치하며, 992㎡부지에 건축연면적1,182㎡, 지상3층 규모로 1층과 2층은 보훈단체 사무실과 휴게실이 있고 3층은 체력단련실과 200석 규모의 강당이 있으며 옥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갖춘 초현대식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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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단체 사무실은 경주시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하여 회원관리와 보훈가족의 권익증진 및 시민의 호국의식을 함양하는 업무를 맡아 운영하게 된다.

체력단련실을 자체운영하여 보훈가족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강당은 보훈가족의 화합과 시민 및 자라나는 학생들의 애국애족 보훈정신을 계승 선도하고 안보의식을 강화하는 산실의 장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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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귀중한 분들의 뜻과 노력으로 마련된 소중한 보훈가족의 보금자리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올바르게 기억하고 보훈가족의 화합의 장과 쉼터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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