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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장애인들의 권익보호에 최선을!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이광식지회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 수석부회장 선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 이광식-경북순례단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주시지회 이광식(61세)지회장이 지난달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 수석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165만 교통사고피해자와 가족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단체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통하여 사고로 인한 장애인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교통사고 장애인들에게 의료재활 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적 재활서비스를 통해 가정 및 사회생활의 재적응을 도와줌으로 생산적 복지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이번 이광식 지회장의 중앙회 수석부회장 선임은 경주시 교통사고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큰 경사이다.

2003년부터 경주시지회를 이끌고 있는 이광식 지회장은 교통사고 줄이기 차량순회 캠페인, 각급학교 및 노인정에 교통사고예방 홍보용 팜플랫 배부사업과 방문순회교육,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 시민홍보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으며, 특히 회장 취임이후 12년째 개인 사비를 들여 실시하고 있는 어르신 효도관광은 해마다 어르신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또한 매년 12월 동짓날 불국시장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하여 팥죽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광식 지회장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교통사고 피해자와 가족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지역 장애인들과 어르신들을 위해서도 앞으로도꾸준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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