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창의․영재성을 기르는 경주 영재교육 개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31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정두락)은 2014학년도 경주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3월 29일(토) 오전 9시 초등은 황남초등학교, 중등은 경주교육지원청에서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는 2014년 경주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에 입학할 영재교육대상 학생과 학부모, 영재 지도강사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다.
부설영재교육원장인 허정두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미래 사회가 바라는 창의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경주영재교육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영재교육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며, 따뜻한 가슴을 가진 유능한 인재 육성을 위해 인성교육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
초등영재반은 황남초등학교에서 개강식 후 영재학급별로 TTCT 창의성 검사를 실시하였는데 이를 바탕으로 12월 TTCT 재검사를 실시하여 그동안 학생들의 창의력 향상 정도를 측정하게 된다.
부설영재교육원은 관내 초, 중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들을 영재성검사, 학문적성검사 및 심층 면접의 3단계 과정을 통해 7개반(초5, 중2) 총 133명을 선발하였다. 올해 입학하는 영재교육대상 학생들은 토요일을 활용한 프로그램 수업 및 원격 수업, 하계 창의ㆍ인성캠프, 2회의 현장체험학습, 산출물 전시 및 발표회 등 다양한 영재교육과정을 1년간 이수하게 된다고 밝혔다.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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