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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꿈나무 인재양성소 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와 업무협약 및 후원금 약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3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동부지역본부(이하 초록우산)는 3월 28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시 아동지원을 위한 「꿈나무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및 후원금 약정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 및 후원금 약정을 통해 초록우산은 2014년 경주시 아동에게 1억 3천6백여만원을 후원하기로 약속하여 정기적이며 안정적인 복지 자원 확보가 가능하게 되었다.

협약 내용은 경주시는 서비스 대상 아동 발굴 및 관리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하고, 초록우산은 경주시와 초록우산에서 발굴된 사례를 통해 신속한 개입과 지원 여부 등을 결정하여 어린이들이 행복한 경주시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를 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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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자원으로 저소득 위기가정 아동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및 빈곤을 해소할 수 있게 되어 경주시의 복지 체감도가 증가하게 될 것이다.

또한 본 행사와 더불어 동화책에서 키다리 아저씨가 주인공 주디의 꿈을 위해 익명의 후원자가 되었듯이 최양식 경주시장이 “경주시 키다리 아저씨 1호”로 임명되어 아동들의 꿈을 후원하게 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초록우산과 업무 협약으로 경주시 아동의 건전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서비스 대상 아동 발굴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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