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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실천협의회,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사랑 전하기

-“나누는 기쁨 ~ 행복과 사랑의 시작입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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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주시 황성동 『환경운동실천협의회 (총재 : 김헌규)』는 3월 26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베풀고 싶다며 라면 50박스(40만원상당)를 황성동주민센터를 통해 기증했다.

환경운동실천협의회는 지역사회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헌규 총재는 “보다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가 절실하며 십시일반 조금씩만 도우면 우리 이웃의 웃음 띤 얼굴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대길 황성동장은 “각박해져가는 사회에 넉넉하고 따스한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는 환경운동실천협의회 회원들의 모습이 밝고 건강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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