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한수원 본사 준공 입주시"물 공급.하수처리" 이상무
-동해안 지방상수도 확충과 재동 공공하수처리장 건설 박차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2일
| | | ↑↑ 건설중인_장항배수지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시장 최양식)는 2015년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한수원 본사 사옥 입주에 문제가 없도록 상수도 시설 확충과 하수처리장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수도 시설은 양북면 어일리에서 한수원 본사까지 약8km에 관로를 매설하여 감포정수장 물을 공급하는 공사가 이미 착공에 들어가 금년말에 준공 할 계획이며,보문정수장에서 감포,양북,양남 지역의 물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는 동해안지역 지방상수도 확충사업도 금년에 국비25억원 등 총36억원을 투자하는 등 2015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하수처리장은 시설용량 400톤 규모로 한수원 부담 20억원 등 총 34억원의 예산으로 본사 사옥 인접 마을인 재동마을에 설치 하여 50세대의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용할 계획이며, 현재 사업비 분담 협의, 공공하수도 인가 등 행정절차가 한창 진행중인 사업으로 내년 10월에 준공 한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한수원 본사가 2015년 말까지 이전하는데 아무런 불편함이 없도록 상하수도를 비롯하여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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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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