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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보건소,아가튼튼 행복맘 "배냇저고리 만들기"운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1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시보건소(소장 김미경)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엄마가 준비하는 선물로 3월 21일 오후2시~3시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임산부 25명을 대상으로 배냇저고리 만들기를 실시하였으며, 28일에도 실시한다.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참가부터 호응이 높아 신청일 하루만에 접수가 모두 완료되었으며 이 후에도 접수문의가 잇따랐다.

ⓒ CBN 뉴스
배냇저고리는 오가닉 원단을 사용하여 연약한 아가 피부에도 안전하게 입힐 수 있도록 하였으며 배냇저고리 만드는 방법에 대하여는 한국머신소잉협회 경주지점대표 최영옥씨가 강의하였다.

이번 배냇저고리 만들기는 태어날 아가를 위해 엄마가 정성으로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이며, 아가도 엄마의 정성이 들어간 옷을 입으면 더 건강하게 자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추후 모자간에 추억할 수 있는 기념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부모-자녀간에 긍정적 상호작용을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경주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보건소는 임산부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모자보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모자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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