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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독서실 간판으로 위장한 불법 사행성 게임장 단속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9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원창학)에서는 홍익치안 구현을 위한 서민경제 침해 불법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경주시 현곡면 거주 박00(42세)를 검거 수사 중이다.

박00(42세)씨는 2014. 2. 1부터 초등학교와 인접한 경주시 용강동 아파트 밀집지역에서 00독서실이란 간판을 부착 독서실로 위장한 체 무허가로 등급 미분류 게임물인 야마토 등 불법 게임물이 내장된 게임기(PC) 25개를 설치하고 출입문을 잠근 후 CCTV를 설치하여 단속을 감시하면서 단골손님들에게 영업사실을 SMS 문자발송, 문자를 본 손님들이 다시 업주에게 전화를 하여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시정된 문을 열어 출입을 시키고 현장에서 환전까지 해 주는 방법으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협의를 받고 있다.

↑↑ 게임장 내부
ⓒ CBN 뉴스
경찰은 첩보를 입수하고 잠복하다 급습하여 업주를 검거하고 게임기 25대, 영업장부, 현금 등을 압수하여 불법 영업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다.

경찰에서는 2014. 3. 3 ~ 4. 30(2개월간) 홍익치안 구현을 위한 서민경제침해 불법사행성 게임장 일제 단속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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