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준 기자]= 충효파출소(소장 김재룡)는 17일 선도동 주민센터(동장 정태룡) 회의실에서 경북도의원 및 시의원, 선도동 통장, 자생조직단체장 및 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융합행정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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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은 파출소장의 선도동 치안상황과 홍익융합행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설명을 하였으며 선도동 산불감시원(8명)에 대하여 홍익치안지킴이로 위촉하고 산불감시원으로 활동하면서 자연부락 등지에서 절도 등 치안수요나 노인등 취약계층의 응급구호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하는 등 치안행정의 조력자로 활동하는 홍익융합행정의 성과를 거양하였다
또한 선도동 주민 15,0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지키기 실천 서명운동과 유흥업소 주변 캠페인을 실시하여 선도동 법질서 확립 붐 조성을 하겠다고 협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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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단체장들은, 파출소와 주민센터 간 홍익융합행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공감하면서 법질서확립 실천운동 서명과 착한운전 마일리지 신청을 즉석에서 작성하고 솔선수범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법질서 확립 실천 서명운동과 착한운전 마일리지를 신청하여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기초질서 지키기와 학교폭력 및 여성들의 범죄피해가 일어나지 않는 안전하고 행복한 선도동을 만들자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