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통합진보당 이광춘 부위원장 경주시장 출마 선언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통합진보당 이광춘 경북도당 부위원장이 13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4지방선거에 경주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이광춘 부위원장은 "10만 당원의 뜻을 모아 공약파기 민생파탄, 정당해산, 민주파괴, 박근혜 독재정권 퇴진의 일념으로 경주시장 출마를 엄숙히 선언한다고" 밝혔다.
특히 통합진보당은 창당 이후 가장 험난한 시기라며 박근혜 정권의 실정을 제대로 심판하고 민주주의를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전국 1천여 명이 후보에 나섰고 우리 경주도 시민의 권익을 실현할 수 있는 올바른 정책대안을 알리고 지지를 모아낸다면 공약 파기를 질타하는 박근혜 정권에 회초리가 된다며 경주시민과 통합진보당의 위대한 승리가 아니겠는가, 라고 역설했다.
한편 통합진보당은 이번 6·4지방선거 경주시의원 선거에 가 선거구 김성기, 마 선거구 지광한 후보를 출마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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