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 바로콜센터에서는 12일부터 14일까지 3회에 걸쳐 “새내기 공직자 CS교육”을 “바로콜”교육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2014년 신규발령 공직자 36명을 대상으로 하는 “새내기 공직자 CS교육”은한 명 뒤의 천 명”이라는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바탕으로 보이지 않는 고객을 감동시키는 전화응대요령, 미소연출트레이닝, 상담원과 동석 전화상담 스킬습득 등 소통․공감의 전화상담체험, 상담매뉴얼 관리 시스템사용법 순으로 3시간동안 진행된다.
2013년 5월부터 3번째 실시하는 이번 새내기 교육은 상담원 동석 전화상담 및 그 녹취파일을 통해 피드백을 실시하여 친절한 고객응대로 시민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양식 시장은 새내기 공직자들이 공직자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실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한발 더 다가가 섬김 행정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며, 경주시의 보이지 않는 얼굴 "바로콜"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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