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경주경찰서(서장 원창학)는 2014. 3. 11. 16:00경 한국원자력 환경공단 별관 3층 강당에서 경주시장, 경주경찰서장, 경주교육장 등 12개 기관장이 참석하여 홍익융합행정 업무협약식과 주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경주시 각 기관은 지방행정기관 간 공공정보, 지식, 대책을 공유하여 주민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 융합행정 구현을 위한 유기적 협력 체제를 구축ㆍ운영하기로 합의 하였다.
또한 국민 토론회를 가지면서 주민들의 근심거리 해소를 위해 소관 기관이 불명확한 민원을 경찰서 민원실에 접수하면 경찰서에서 관련 부서에 민원을 전달ㆍ중재할 수 있는 ‘근심해소 통로(해우소)’를 설치하고 그 운영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 기관에 확대 운영 여부를 결정키로 협의 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12개 기관장은 한 목소리로 경주시민의 근심해소를 위해 집단이기주의와 울타리를 철폐하고 행복한 홍익 경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 하였다.
※ 12개 기관장 : 서장 원창학, 시장 최양식, 시의장 정석호, 교육장 정두락, 세무서장 최종환, 소방서장 김학태, 교도소장 임남순, 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 원성원전본부장 윤청로, 원자력공단이사장 이종인, 농협지부장 김일곤, 문화원장 김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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