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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풋살연합회 6,7대 안재철 신임회장 취임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7일
↑↑  경주시 풋살연합회 6,7대 안재철 신임회장 취임
ⓒ CBN 뉴스
국민생활체육 경주시 풋살연합회에서는 지난 22일 경주예술의 전당 센텀샐러드 뷔페에서 6/7대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였다.

내빈으로는 최양식 경주시장을 비롯 박병훈 경상북도의원, 황진홍 전 경주시 부시장 및 동호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인영 5,6대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경주에 풋살프로클럽을 창단하는 등 풋살의 질적 향상과 동호인들의 수준 향상은 물론이고 풋살구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동호인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쳤다고 말했으며 취임하는 7대 안재철 회장을 도와 경주지역에서 풋살을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뒤에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주시 풋살연합회 6,7대 안재철 신임회장 취임
ⓒ CBN 뉴스
안재철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경주시 풋살연합회가 명실공히 전국 최고의 연합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하면서 엘리트가 아닌 생활체육으로 출발한 스포츠로써 저변은 어느 종목보다 넓게 퍼져 있고, 참여하는 동호인도 유소년부터 여성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쉽고 안전하고 운동량도 많은 종목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할 스포츠라고 생각한다며 도 대회 전국대회를 유치 및 개최하여 동호인들의 수준을 전국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경주를 홍보하고 알리는데도 적극 활용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내빈으로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님께 동호인들이 부담 없이 풋살을 즐길 수 있도록 손곡생활체육공원에 풋살구장 추가건설을 요청하여 시장님의 긍적적인 답을 들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축사에서 생활체육으로 가장 적합한 종목으로 풋살을 언급하시면서 앞으로 풋살에 대한 발전과 동호인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는 일이면 힘닿는 데까지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풋살연합회는 초대 조학래회장이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여 년간 이끌어오면서 전국규모대회 우승 준우승 등 실력은 물론이고 동호인 저변확대도 힘을 기울여 200여 클럽 3,000여 동호인이 활동하는 지역 최고의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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