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의 2014년 읍면동 방문은 지난 2월 17일 건천읍을 시작으로 동천동, 성건동, 외동읍, 서면, 강동면, 감포읍을 거쳐 3월6일 황성동에서 주민의 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경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달라진 경주의 모습과 주요성과, 2014년에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하는 격의없는 시간을 가졌다.
| | | ⓒ CBN 뉴스 | | 황성동 주민들은 신축중인 황성동 주민센터 철저 시공과, 도시계획도로 조기 개설, 경로당 보수 등 평소에 생각했던 사업을 기탄없이 건의했으며, 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배석한 국소장과 논의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결할 것을 약속했으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지역의 발전 방안을 논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후에는 시민과 더욱 더 가깝게 소통하고 폭넓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인 (주) 세양을 방문하여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유림경로당, 고성경로당, 황성성당 등을 방문하여 안부를 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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