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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3월 6일 한화리조트에서 관내 70여개 자원봉사단체 리더 및 임원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시자원봉사단체장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효율적인 자원봉사단체 운영과 자원봉사리더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이번 워크샵은 2014년 경주시자원봉사센터의 중점사업 소개, 자원봉사 감동스토리 “내 이름은 예쁜 여자입니다(강사 김희아)”, “소통과 협력의 자원봉사 리더쉽”라는 주제 특강과 참가 단체간 토론 및 정보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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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황성동 방문일정을 마치고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언제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장들을 격려하고 경주가 진정한 행복 나눔의 희망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경주시에는 현재 5만2천여명의 등록 자원봉사자들이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봉사, 무료급식․ 의료지원 등 사회복지분야, 기초질서. 청소년 보호 ․ 범죄예방 캠페인 등 연간 50만 시간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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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3월 0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