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최양식)은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 기념하는 특별전시 <보통여성들의 위대한 삶展>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전시장(B1)에서 3월 4일(화)부터 3월 30일(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성가족부 국립여성사전시관의 후원으로 ‘여성독립운동가 사진전’, 꿈을 이룬 여성 ‘지역을 빛낸 여성인물전’, 세상의 중심에서 여성이 말하다 ‘여성리더 10인전’, ‘여성의 사회참여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이끌다!’, 이상 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 | | ⓒ CBN 뉴스 | | 박태수 사무처장은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올바른 여성관 확립과 양성평등 문화의 확산, 그리고 보통여성들의 위대한 삶에 대한 대리체험으로 경주 여성들의 자존의식이 고양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1만 5천여 명의 미국 여성 섬유노동자들이 러트거스 광장에 모여 10시간 노동제와 작업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하는 날로, 1975년부터 UN에 의하여 공식 지정되었다.
<보통여성들의 위대한 삶展>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1588-4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