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소장 이정희)는 다문화가족 취업연계 교육지원으로 “ITQ한글 자격증 대비반” 정보화교육을 개강 했다.
2008년부터 실시한 정보화교육은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컴퓨터의 기초, 인터넷활용, 문서작성 및 정보검색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개최한 ‘국민행복 IT경진대회’ 결혼이민자부분에 경북대표로 4명이 출전해 대상(1명)과 동상(2명)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2014년 상반기 정보화교육은 3월 4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3시간씩(13:30~16:30)운영되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정보화교육을 통해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취업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정보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이정희 경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2014년에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다문화가족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있길 바라며 취업의 밑거름이 되는 정보화교육의 필요성과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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