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67년 역사의 지역 청소년 단체인 경주YMCA(이사장 박몽룡)는 수년간 숙원사업으로 준비중이던 동천동 회관을 매각하고, 현곡면 용담리 283(금장리 213-2)에 경주YMCA회관 신축 완공을 하였다.
경주YMCA는 1981년 아기스포츠단을 개원하여 회관시설의 노후로 인해 2007년 휴단하게 되었던, 아기스포츠단의 27년 전통을 되살려 어린이집을 재개원 했다. 경주YMCA어린이집(743-2890)은 아이들의 건강한 영.지.체를 위해 "친환경 먹거리, 친환경 시설, 친환경 교구”를 사용했으며, 1층 120평 전관을 어린이집으로 사용한다. 경주YMCA어린이집 이은숙 대표는 “특화된 수업환경에서 아이가 맘껏 뛰놀고 밝고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경주 YMCA는 3월3일 미래 꿈을 키워 미래 지도력개발 프로그램으로 언어성장, 사고발달, 경청하는 아이라는 교육 철학과 수십년 쌓아온 유아교육 사업의 노하우를 토대로 새로운 친환경 시설을 다시 재정비하여 “친환경 먹거리, 친환경시설, 친환경교구”를 겸비하여 1층 120평 전관을 어린이집으로 개원 및 입학식을 가졌다.
67년간의 교육 노하우로 새로운 각오로 재단장하는 경주 YMCA어린이집에 함께 해주세요 특화된 수업환경에서 아이가 맘껏 뛰놀고 행복하고 신나는 행복함을 느끼며 자라도록 준비했다.
바른 먹거리가 아이의 두뇌를 좌우한다 !! 맘껏 뛰노는 친환경 (깨끗한 모래놀이터, 수영, 인라인,승마, 숲.생태체험, 부모와함께하는 캠프, 유아축구단,아빠와 함께하는 스포츠단...) 친환경 교실로 재정비하여 첫발을 내딛었으며, 지역사회의 미래 유아 아동청소년의 미래 빛나는 꿈을 키워나가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