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최양식 경주시장은 시민들의 의견 수렴과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시작한 2014년 읍면동 방문은 지난 2월 17일 건천읍을 시작으로 동천동, 성건동, 외동읍, 서면을 거쳐 3월4일 강동면에서 주민의 소리를 청취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강동면 농협회의실에서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달라진 경주의 모습과 주요성과, 2014년 추진하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통해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시책에 반영하는 격의없는 시간을 가졌다.
| | | ⓒ CBN 뉴스 | | 강동면은 그동안의 주민 숙원사업인 강동면 복지회관의 순조로운 마무리와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도시계획도로의 조기 개설, 경로당에 TV, 냉방기 설치 등 평소 생각했던 사업을 기탄없이 건의했으며, 이에 최양식 경주시장은 배석한 국소장과 논의해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대한 해결할 것을 약속했으며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지역의 발전 방안을 논의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 | ⓒ CBN 뉴스 | | 오후에는 시민과 더욱 더 가깝게 소통하고 폭넓은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인 온정마을, 부추작목반, (주)경동원 경주공장, 경로당 등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특히, 강동면의 주요 특산물인 부추재배단지를 방문하여 안정적인 생산 및 판로확보, 선진 기술 보급 등 농가소득이 증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약속과 격려를 하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