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기자]=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모니터링요원 32명을 선발하였으며 2014년 3월 3일부터 모니터링요원들이 4조 2교대로 관내 959대의 CCTV를 24시간 관제를 실시하게 되었다.
경주시는 방범, 어린이보호, 주정차단속, 산불, 문화재, 불법쓰레기투기단속 등 571대와, 관내 43개 초등학교 388대를 합한 전체 959대의 CCTV를 통합관리하기 위하여 종합정보센터 3층(천북면 천북로 41-36)에 경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하였다.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과 모니터링요원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며 각종 사건사고 발생시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해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구현하게 된다.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요원 위탁용역 사업은 시비 2억5천만원, 도교육청 5억2천900만원을 합한 7억7천900만원으로 추진되었다.
모니터링요원 업무시작에 앞서 박태수 경주시 문화관광국장은 “경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부서별, 목적별로 각각 분산설치중인 CCTV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통합 관제하는 시스템으로 경찰관과 모니터링요원들이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각종 사고 및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특히 경주는 각종 보호해야할 문화재가 많아 소중한 유산의 훼손과 도난 예방에도 기여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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