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양동마을 민속놀이 행사 열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03일
|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한 양동마을 민속놀이 행사가 3월 1일 양동마을 일원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양동마을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시민, 관광객 등 1,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오전 10시 부터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를 시작으로, 윷놀이, 풍물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등의 민속놀이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졌고,
오후 2시에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줄로 아랫마을과 윗마을로 편을 갈라 주민, 관광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는 줄다리기가 펼쳐졌다.
| | | ⓒ CBN 뉴스 | | 양동마을에서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의 민속놀이를 마을주민이 뜻을 모아 계승, 발전시키며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묵은 해의 근심 걱정을 모두 날려 보내고 풍년 농사와 함께 시민화합을 이루자”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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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3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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