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월 27일(목) 오후3시 영천상공회의소에서 ‘2014년 소상공인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주센터(센터장 전수현)와 (사)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영천지회(회장 강태순) 주관으로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입으로 영업환경이 열악한 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시책과 협업화 지원사업,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 | | ⓒ CBN 뉴스 | | 설명회 주요내용은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을 위한 방법, 상권정보시스템(유동인구정보 등) 지원, 상거래 관련 분쟁 무료법률 지원, 소상공인 자금 지원, 업종전환 희망 사업자의 신사업 육성, 소상공인 협동조합 활성화 등으로 구성되어 소상공인 창업부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되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기존 소상공인진흥원과 시장경영진흥원이 통합해 지난 1월부터 새롭게 출범한 소상공인ㆍ시장 전문 준정부기관으로 소상공인지원에 대한 정보(☏1588-5302)를 제공하고있으며, (사)중소기업중소상공인협회영천지회는 2005년 12월 (사)영천소상공인협회를 창립을 시작으로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 아나바다바자회, 교복물려주기 행사 등을 개최하여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지난 1월 법인설립인가를 얻어 조직확대개편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권리보호와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