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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2026 국가공헌대상` 3년 연속 대상 수상

- 안전한 원전 운영·무탄소 에너지 사업 확대로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9월 16일
↑↑ 한수원이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3회 연속 수상하며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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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회천, 이하 한수원)이 ‘2026 국가공헌대상’에서 3년 연속 환경·사회·투명경영(ESG) 대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15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개최된 ‘2026 국가공헌대상’은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등 17개 정부 부처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수원은 무탄소 전원 확대와 친환경 에너지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한수원은 안전한 원전 운영과 함께 청정수소,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국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년 내 최고 수준인 84.6%의 원전 이용률을 달성하는 등 안정적인 원전 운영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아시아 최초로 원자력 그린본드 발행에 성공해 원전 안전성 향상과 차세대 원전 개발을 위한 투자 재원을 확보하는 등 미래 원전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무탄소 에너지 사업의 다각화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청정수소 분야에서는 전북 부안에 국내 최초·최대 규모의 수소 생산기지(2.5MW)를 준공하여 생산 역량을 실증했다. 이와 함께, 글로벌 최대 용량인 10MW 규모의 원자력 청정수소 생산 실증 플랜트 설계를 완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6년에는 플랜트 기반 시설 조성과 핵심설비 설치를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실증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은 “3년 연속 대상 수상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한수원의 꾸준한 노력을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기대와 신뢰에 부응하는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실천하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발맞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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