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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팬 '아싸택’쌀 화환 1,000kg 경주시에 기부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7일
ⓒ CBN 뉴스
[안영준기자]= 그룹 2PM 옥택연의 팬들은 지난 20일 경주시청에 쌀 화환 760kg 기부에 이어 옥택연 팬 페이지 「아싸택」에서 쌀 화환 1,000kg를 기부했다.

2월 18일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에 주연을 맡은 옥택연을 위해 팬 페이지 「아싸택」에서는 드리미 쌀 화환 1,000kg를 기부하며 응원하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옥택연의 팬들은 2010년부터 쌀 화환 및 연탄을 보내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경주를 배경으로 제작 및 촬영하고 있어 경주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면 의미있을 것 같다는 기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2일 첫방송으로 시청률 30% 돌파한 KBS 새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에서 옥택연은 불의를 참지 못하고 놀라울만큼 무식하고, 거칠고, 과격하고, 말보단 주먹이 먼저 나가는 다혈질 강동희 역을 맡았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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