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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현장인력양성원.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 지역상생 및 미래 에너지 인재 육성‘첫걸음’-
- 경상북도·경주시·한수원 출연기관으로서 경주시 소재 고교와 ‘최초’ 업무협약 체결 '눈길' -
- 우수한 실습교육 인프라 활용해 마이스터고 '학교 밖 교육과정'에 고품질 교육 지원 -
- 원전 등 에너지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 및 취업역량 증진에 맞손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7월 13일
↑↑ 협약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원전현장인력양성원(원장 이인식)이 13일,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배용수)와 손을 잡고 원전 및 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에 전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성원은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등학교와 ‘원전 등 에너지산업 현장 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성원이 설립된 이래 경주 지역 고등학교와 맺는 ‘최초의 업무협약’으로, 지역인재 육성 및 상생협력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평생교육시설로 지정된 양성원은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의 '학교 밖 교육과정'에 국내 최고 수준의 실습 시설과 전문 강의진을 직접 제공하여 현장감 넘치는 실무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원전 산업 발전 및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 ▲입학자원 확보를 위한 정보공유 및 홍보 ▲취업역량 증진 상호 협조 등을 골자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게 된다.

이인식 원장은 “청년 인재들의 요람인 한국반도체마이스터고와 첫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우리 양성원의 특화된 원전 교육 인프라를 아낌없이 지원하여 학생들이 에너지 현장 맞춤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밝혔다.

배용수 교장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양성원과의 협약은 학생들에게 폭넓은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인재 육성의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양 기관은 향후 구체적인 교육시설 활용 및 실무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상호 협의를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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