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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 여고생들과 함께 설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안전한 등하굣길 완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7월 06일
↑↑ 여고생들과 함께 설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주경찰서(서장 김정진)는 지역 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학로 안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한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학생들이 실제로 불안감을 느끼는 통학로와 범죄취약구간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와 현장점검을 바탕으로 대상지를 선정해 추진됐다.

선정된 구간에는 경찰 순찰구역을 알리는 LED안내판과 야간보행자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로고젝터, 안심산책길 문구를 담은 노면표지를 설치해 학생과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해당 구간을 탄력순찰 구역으로 지정해 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과 범죄예방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김정진 경주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환경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범죄예방시설 확충과 맞춤형 순찰활동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6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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