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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3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1일
↑↑ 불교조각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함순섭)은 오는 29일(수)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3월 큐레이터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프로그램은 ‘문화가 있는 날’ 박물관 야간 개장에 맞추어 진행되며, 담당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3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새롭게 감상하는 신라 불교조각’이라는 주제로, 작년 12월 다시 문을 연 불교조각실에서 진행된다. 불교조각실은 신라미술관 1층에 위치하며, 자유로운 관람 동선으로 관람객들이 조각 사이를 산책하듯 거닐며 불교조각의 입체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프로그램 시작 시간인 5시에 맞춰 해당 전시관 입구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 3월 ‘큐레이터와의 대화’에 참여해 박물관과 소통하며 신라의 불교조각을 더 깊이 이해하고 감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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