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3-28 오후 01:47: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문화 일반

경북문화관광공사, 2023 경북관광아카데미 개최

- 경북관광 본격 재개를 위해 힘찬 걸음 내딛어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0일
↑↑ 공사 김성조 사장이 경북리포터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김성조)는 지난 16일, 17일 양일간 경북 23개 시군 공무원 및 관광 유관기관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관광 미래전략 제시를 위한 '2023 경북관광아카데미'행사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2030 경북관광 비전 선포 △경북여행 리포터단 위촉 및 퍼포먼스 △경북 23개 시군 공무원 대상 관광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인 16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의 경북관광 비전 발표 및 세레모니가 펼쳐졌으며, 여행크리에이터가 바라보는 경북관광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관광 패러다임에 대한 대응전략을 공유하는 강의가 이어졌다.

17일에는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 개소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방문, 지자체 협력사업 및 경상북도 온라인 이벤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경주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동궁과 월지 및 월정교를 견학했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2023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경북관광의 힘으로 새로운 경상북도」라는 슬로건 아래 코로나19이후 급변하는 관광정세에 대응하고 새로운 관광트렌드 및 콘텐츠 공유를 통한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20일
- Copyrights ⓒCBN뉴스 - 경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