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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주 선거대책위원회, 황성동에서 출정식 개최

- 정다은 “이재명 후보는 준비된 대통령 후보” 지지호소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6일
↑↑ 민주당 황성동에서 출정식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선대위(정다은, 백수근, 손경익 상임선대위원장)는 15일 오후 5시 황성동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정다은 상임선대위원장은 "국정현장에서 채득한 경험과 전문성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 사람은 이재명 후보다." 며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밝히고 이재명 후보가 경북 출신 후보임을 강조했다.

또한 손경익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의 경주 공약을 설명하며 "경주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선택해 달라 호소하였다.

이상덕 경북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민주당에서 경북 출신 후보를 내세운 의미를 강조하며 무능과 보복이 아닌 유능과 통합의 대통령을 뽑아야 된다." 외쳤다.

만18세 김경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 후보를 향해 "분열과 증오를 만들고 미숙함과 오만함을 가진 윤석열 후보는 이 나라를 검찰 공화국으로 만들 것이냐."며 비판하며 이재명 후보를 통해 우리 삶을 바꿔야한다“ 호소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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