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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경북선대위 경주본부, 제20대 대선 출정식 개최

- 공식선거운동 본격 시작, 15일 오전 10시 30분 구.경주역 광장에서 개최 -
- 김석기 의원,“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 되찾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할 것”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5일
↑↑ 김석기 의원 윤석열 후보만이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 되찾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할 것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국민의힘 경상북도 선거대책위원회 경주본부(상임선대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는 오늘(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구 경주역 광장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정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국민의힘 경북선대위 경주본부 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석기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상효, 서호대 공동선대위원장, 최병준 총괄본부장 등 선대위 관계자 및 국민의힘 소속 시·도의원을 비롯해 당원,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함께했다.
↑↑ 경주역 유세
ⓒ CBN뉴스 - 경주

김석기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통령 선거는 단순히 대통령을 바꾸는 선거가 아닌 나라의 존폐를 결정할 중요한 선거”라며 “윤석열 후보만이 5년간 잃어버린 공정과 상식, 정의를 되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 후보만이 무너진 경제와 민생 회복을 위해 온몸을 던지며, 투철한 안보의식과 애국심으로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다”며, “구국의 화랑정신을 이어받은 경주가 80% 투표율과 80% 득표율로 압도적 정권교체를 이루어 달라”며 경주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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