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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라면 80박스` 기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10일
↑↑ 월성동,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사랑의 라면 80박스' 기탁
ⓒ CBN뉴스 - 경주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단법인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9일 월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라면 80박스(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주지회는 해마다 라면, 생필품 등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실천하고 있다.

김현규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시지회는 “장기화되는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 고립감 등으로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조금이라도 지역주민을 위해서 나눔으로 봉사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찾아뵙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섭 월성동장은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 나눔의 실천이 소외계층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매년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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